Busan, the NFT Port of Asia
2021.11.4 ~ 11.6 /
부산 BEXCO 제 2 전시장 1층 4A ~ 4C
엔플라넷 특별전
엔플라넷 특별전 <골든 아워 Golden Hour>

NFT로 판매된 유명 작가 작품과
신진 작가 작품, 실물을 감상해 보는 시간!

BWB 2022에서 신진 작가와 유명 작가의 원화 실물 작품과 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작가 특별전 개요

일정 2022년 10월 27일(목) ~ 10월 29일(토)
장소 벡스코 1전시장 내
내용 작가 회화 작품, 미디어아트, 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 260여 점 전시
진행 작가 특별 콜라보 포토존 및 굿즈 이벤트 진행

작가 특별전 초청작

부유하는 행복 Drifting Happiness

강덕현 Kang Deok Hyun
내 작품의 이미지는 철이 없고 유치하며, 때로는 역설적이고 풍자적인 시각과 태도로 만들어진다.
나를 그저 어리고 철없는 것으로 치부한다면 더 어리게 굴어버리겠다는 식이다.

Missing child 1

강민혁 Minhyeok Kang
어린 시절 그림을 가면으로 제작하여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며 탐구한다. 불쾌한 성장을 이룬 나를 보며 순수했던 시절 창작했던 아이들이 지금 내가 보는 현실을 적응하지 못하고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기묘함을 보인다.

Eating floating clouds

권민경 Kwon Minkyung
몇 년 동안 다녔던 회사를 그만둔 뒤, 평일 오후에 동물원을 찾았다. 권태롭게 나를 바라보는 하이에나 한 마리의 눈빛에서 이 작업은 시작되었다. '우리는 같은 눈빛을 가졌구나!' 동물 나아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경계 안에 머물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에 현대인의 자화상을 녹여낸다.

블랙 스완 [4] Black Swan [4]

길수호 Gil Suho
2015년 조그만 사진기를 통해 주변을 둘러보며 사진을 시작하였고, 작은 피사체부터 이미지로 만들어가며 사진의 매력을 알아갔습니다. 작품 은 원작인 영화를 모티브로 옷을 직접 제작하여 주인공의 불안과 압박을 표현하였습니다.

Unidentified Phenomena . 4

김남헌 Nam Heon Kim
바람이 부는것, 물이 흐르는것, 나무가 자라는것, 고양이가 어딘가를 빠안히 보는것들을 이해해서 좋은 것이 아니듯, 내 머리속의 미확인 현상들 또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 해서 좋은 것이 아님이라.

호이안_베트남_4 HoiAn_Vietnam_4

김지은 Kim, Jieun
김지은은 여행의 장면들을 소환한다. 작가에게 여행은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낯선 감정을 깨워주는 촉매 역할을 한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모습이 또 다른 이에게는 환상처럼 다가오는 것. 작가는 작품을 통해 그곳에 있었던 각자만의 기억들을 불러일으킨다.

2017-02-18

김지혜 Jihye Kim
2017년 2월 18일 제주도를 여행하며 마주한 오름 위 청명한 하늘을 표현했다.

회전목마 Merry-go-round

김현진 Kim hyun jin
우리가 사는 세상이 생각보다 단조롭다고 느낀다. 나이가 들수록 세상 모든 것은 익숙해지고, 어릴 때 느끼던 새로움에 대한 순수한 설렘은 사라져 간다. 마음속의 나는 아직도 마냥 어린아이인데 이러한 즐거움이 없어진다는 것이 납득하기 힘들어 세상을 제멋대로 칠하기 시작했다. 마치 어릴 때 즐겨 하던 색칠놀이처럼.

세류초등학교 Seryu Elementary School

노두환 Noh Duhwan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매체를 대상으로 삼는다. 흔히 볼 수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것을 주제로 하며 다르게 볼 수 있게 노력한다. 또한 이러한 것에서 형태적인 면을 찾아내어 강조한다.

몽나라 먼나라 4 Dream land 4

알맹이 Almaengi
꿈속에선 내가 보고 듣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상상과 함께 부풀려진다.

소문4

양희성 Heesung Yang
물의 비친 풍경과 그 위에 떠 있는 거품

EGO

에드가 여 Edgar Yeo
에드가 여는 자연과의 조화, 부드러운 곡선,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통해 '본질'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상업디자인과 순수 예술의 영역을 자유롭게 횡단하는 그는, 산업 디자이너이자 디지털 조각가로서 두 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겨울날의 저녁식사 Winter Dinner

연두 Yeondoo
겨울날 집 앞에 쌓인 눈을 열심히 치우고, 해야 할 일들을 다 끝낸 후, 식사를 한 적이 있었다. 딱고된 하루를 보낸 내 마음이 든든해서 그런지 그날의 식사는 감히 완벽한 식사였다고 종종 상기한다.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 오로지 각자의 식사에 집중하는 어린아이와 동물들.

Drip-Drops unit2

오태원 Taewon OH
오태원은 ‘Drops’ 를 주제로 다양한 평면작업 및 입체, 영상, 미디어아트, 야외 설치작업 등 복합 매체를 통해 물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구현한다. 대표작 ‘제로 그래비티 빅 드롭스’에서 공기와 숨(호흡)으로 지탱하는 물방울을 통해 생성과 소멸, 무중력 상태의 시공간을 표현했다.

창신동 장가계 Zhangjiajie in Changsin-dong

원정윤 Won Jeong Yoon
코스메틱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탐미주의자

34일 한 낮 34th of Sunshine

유온 U.on
섬광처럼 존재하는 시간 속의 허공을 도화지 삼아 스쳐지나 가는 감상을 담아낸다.

경이로운 일상 Day of Wonders

유혜경 Yu Hae kyung
‘갈 수 없으니, 그 산을 들여와 즐기자’는 작업 의도로 자연을 실제 공간 안에 들여와 노니는 유쾌한 상상의 세계를 그린다.

구원예수상의 최후 last Christ the Redeemer

어스스튜디오(이경호&이창희) UStudio(Lee Kyung ho & Lee Chang hee)
기후위기의 위험성을 세계문화유산이 물에 잠기는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여 준다.
이미 영상매체를 통하여 눈에 익은 재난 장면이지만 특정 상징과 물에 대한 포커싱은 위기의식을 배가시켜 줄 것이다.

빛나는 빛이 되는 순간 The moment that becomes a shining light

이민영 Minyoung Lee
광활한 공간에서 저 멀리 하늘로 자유롭게 날아간다

라라랜드 속 큐보 Lalaland in Cubo

이예원 Yewon LEE
영화 '라라랜드' 속 명장면인 춤 시퀀스를 귀여운 큐보가 따라 춘다.

보이지 않는 풍경 - 사슴과 벌개미취 The invisible landscape

이정희 Lee, Jeonghui
인간중심 사회에서 소외된 존재들을 섬세한 필치로 표현하여 인간 아닌 존재들과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2020년에 탑골미술관에서 첫번째 개인전 <여기, 함께>를 열었으며 <아무개의 초상>(2018), <금수(金獸)>(2019) <응시> 시리즈 등을 내놓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Nomad 202201

이태강 Lee Taekang
2022년에 새로 선보인 노마드 드로잉 시리즈 작품. 모션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

질풍노도 1 Storm and Gale

이현용 Lee Hyeonyong
누구나 그러하듯 나 또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다.
나는 작업 컨셉으로 도발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나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재현해보았다.
​술, 담배등 사춘기 시절 쉽게 접할 수 있는 어른 흉내부터 폭주, 패싸움처럼 과격한 행위까지...
또한 기타 연주, 아르바이트 같은 그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열정과 에너지를 연출하였다.

양지 바른 곳 a place in the sun

이희은 Huieun Lee
아감벤에 따르면 '조에'는 '벌거벗은 생명'이라는 의미로 자연 상태의 육체적 생명을, '비오스'는 정치적으로 ‘인정받은 생명’을 뜻한다. 작품 속의 인물은 ‘비오스’가 되지 못한 ‘조에’ 즉, ‘벌거벗은 자’로 볼 수 있다. 인물은 스스로 ‘조에’를 자처하며 세상을 미워하지 않기 위해 세상으로부터 거리를 둔다.

The Gift Shop

정수빈 Soobin Jung
춥지만 따뜻한 계절인 겨울에만 열리는 이 곳. 소중한 사람에게 추억을 선물하세요!

Audrey Hepburn(2)

조윤진 Yoonjin Jo
하늘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머리 리본을 한 오드리 햅번. 정지되어 있는 시간의 매듭이 풀리고 우리를 지그시 바라보던 오드리가 커다란 눈을 깜빡이며 시선을 맞춘다.

"필을 부러트릴 수밖에 없는 이유1 Why does a pencil broke1

조정은 Jung eun Cho
삶의 기쁨과 비극 사이에서 요동치는 '캣빗'. 혼동 속에서도 나아가고자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러브 베이지 모먼트 Love Beige Moment

지비지 ZIBEZI
작가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랑’의 테마를 담아 낸 작품입니다. 인간은 홀로 살아갈 수 없으며, 함께할 때 비로소, 불완전함에서 완전함을느끼게 됩니다. 어떠한 사랑의 방식이든,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가치인 ‘사랑’을 담아낸 작품으로 작가의 시그니쳐 작품입니다.

The Crocodile world #2

창희력 ChangHeeRyeok
토끼의 자아를 가진 악어 KORI는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악어 세상으로 건너갔다.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하다.

Night in Toco-Jungle

토코토코 진 Tocotoco Jin
토코토코 유니버스의 정글을 탐험하는 캐릭터 토코토코와 친구들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크고 노란 부리를 가진 토코토코, 화려한 부리가 이색적이나 그 크기가 몸 집에 비에 유난히 커서 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하지만 토코토코의 부리는 그 안에 공기가 가득해서 어디든지 자유롭게 날아 갈 수 있다.

늑대인간의 존재를 믿는 아이(노란색 옷을 입은 소년) Wolf boy

파랑 Parang
원색의 색감만큼이나 파랑 작가가 다루는 주제는 강렬하다. 인간, 동물, 자연의 공존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이를 날것의 이미지로 표현한다. 작가는 특유의 자유로운 필치로 우리에게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를 권유한다.

불안에 관한 긴 이야기 The long chat about anxiety

한민수 Han min su
미래의 인간은 완벽한 존재로 진화할까?
나는 인간의 본질을 ‘호모 데웁스(HOMO:인간 DE OOPS:실수)’ 즉, ‘실수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실수하는 인간’이라는 주제로 기술이 아무리 발달하여도 여전히 우아하지도 스마트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해학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바람 Wind

호예나 Yena Ho
인간의 행복과 심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관찰한다. 숨가쁜 일상에서 흔히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행복과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고자 사람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키고 단순화하여 '놀이'를 하도록 만든다.

신화도 Myth

JUMO
세상의 모든 사람과 삶에 있어서 현재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물건이 존재한다. 바로 돈이다. 세상은 돈의 관점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그것은 어느 것보다도 이성적이며, 현실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청춘, 빛 시리즈 – fin. 청춘의 초상

KIMDAX
2020년 킴닥스 작가가 이끈 첫 전시회 프로젝트 <청춘 페이지>에서 4개의 전시를 대표하는 이미지들 중, 청춘 전체의 이야기를 담은 예술의전당 디자인아트페어 기획전 2020의 대표 그림